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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산업 디지털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구축사업’ 공모 선정…국비 100억 포함 총 256억 투입,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산업 디지털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산시와 충남도가 함께 기획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56억 원(국비 100억, 도비 40억, 시비 60억, 민자 56억)을 투입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종합성능인증센터’를 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AI 기술에 대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산업 데이터 기반 AI SW, 제품 등에 대한 인증 및 실증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종합성능인증센터’가 구축되면, 아산시가 인공지능(AI) 신뢰성 핵심 요소 인증이 없는 국내 시장을 이끌며 AI 산업의 허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 디지털전환 사업 선점은 AI 기술 활용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아산시가 이 부분을 선점해 관련 미래 사업의 연계 및 유치 확대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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