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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가 즐겨 찾을 수 있는 환경개선의 필요성 역설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김진오의원(국민의힘, 서구 제1선거구)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천변 교량하부 공간을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의 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김진오의원은 지난해 한 언론에서 유등천 교량 밑에서 노인 수십명이 판돈을 걸고 고스톱을 하고 있었으며 관리인이 존재하여 자릿세를 받고 술까지 불법으로 판매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서울 양재천의 공공미술 작품과 순창군의 환경정화작업과 문화공연장 조성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성남시의 범죄예방을 위한 탄천 교량에 CCTV설치 사례를 열거하였다.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활발히 늘어나고 있는 시점으로 하천변 교량하부 공간을 예술, 체육,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변화가 필요하며, 이에 맞춰 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기존의 오래된 벽화를 정비하고,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발맞춰 경관조명과 문화가 있는 공연장 조성하고 이 공간들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범용 CCTV까지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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