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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6일 배방어울림문화센터에서 2023년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은정 아동보호전담기관 원장의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과 김지현 학대피해아동쉼터 시설장의 희망 이음 시스템 교육이 이뤄졌다.
강은정 원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정의와 신고 절차 및 방법에 관해 설명하며 신고 의무자인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김지현 시설장은 종사자 대부분이 어려움을 겪는 희망 이음 시스템 사용 방법과 아동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개인별 맞춤형 설명을 진행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항상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 및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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