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직접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수요를 사전에 발굴, 지역 공동체 치안협의회 통한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스스로 문제해결 방안을 강구함으로서 각종 범죄 및 교통상 위험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비 4천 9백만 원을 확보,‘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갈마1동장,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둔산지구대장, 및 갈마1동 여성, 남성자율방범대장 및 대원, 갈마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관내 주민의 질문과 관계기관 공무원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체 제작한 ‘2023년 시민참여형 공동치안네트워크 사업안내서’를 토대로 정책간담회, 안전진단, 치안상담 등으로 구성된 세부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지역경찰관서에서 자체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갈마1동 남성자율방범대장은 관내 순찰 중 청소년범죄 및 심야 여성귀가길 성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비상벨 및 CCTV 설치를, 갈마1동 여성자율방범대원의 순찰용 점퍼 등 복장 지원을 요청했으며,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조속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