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덕구 상서동 228번지 일원에 30면 규모 조성... 6월까지 무료 운영, 이후 유료 전환 검토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는 총 4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대덕구 상서동 228번지외 10필지(5,161㎡)에 30면 규모로 조성됐다.
대전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6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이후 유료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다. 주 1회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을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대덕구 신일동에 조성을 추진 중인 260면 규모의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전까지 화물차 불법주차를 해소하기 위해 임시 화물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상서동 임시차고지가 주민 불편 해소 및 교통안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화물자동차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