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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국타이어 화재, 4월 서구 산불 현장 구호봉사활동 펼쳐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 ․ 세종협의회는 2003년 11월 21일 설립되어 희망풍차 결연세대 지원(350세대), 북한 이주민 대상 정착 지원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 발생한 한국타이어 화재, 4월 서구 산직동 산불 현장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구호봉사활동을 펼쳐 이날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이장우 시장은"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최근 재난은 대형화, 복잡화, 다양화되는 추세로 관 주도의 대응만으로 한계가 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재난현장에서 대전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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