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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아산시가 오는 28일(금)까지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반짝 자립통장)’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 15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 중증 장애인으로, 소득 기준은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에 해당해야 한다.
※ 4인 가구 기준 5,400,964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 만기 ‘반짝 자립통장’을 개설하게 되며, 본인 저축액 10~20만 원을 선택하여 납입 시, 보조금 15만 원을 매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 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분자 경로 장애인 과장은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 및 소득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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