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날 캠페인은 천안시와 동남․서북경찰서, 동남․서북모범운전자회, 삼운회교통봉사대, 원성2동 직원과 자생단체협의회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남구는 11개 지구대에서 사고다발지점을 선정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천안시에서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급증에 따라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해야 할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신호위반과 무단횡단 근절과 더불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 확대 도로교통법에 따라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하면 범칙금과 벌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이륜차와 킥보드를 대상으로도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이경배 건설교통국장은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법규위반으로 발생하니 시민들은 반드시 교통법규를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교통봉사단체와 원성2동 자생단체협의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