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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현장의 문제점과 보완 등 개선방안 마련 할 것

기사입력 2023.04.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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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차 주요 복지 현장 점검 실시

    [크기변환]사본 -복지문화위(종합사회복지관2).jpg


    [시사캐치]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제258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마지막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아우내은빛복지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2개소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유영진 위원장과 이종만 부위원장, 류제국, 복아영, 엄소영, 김길자 의원이 참석해 아우내은빛복지관부터 방문하여 현황과 성과, 애로사항 관련 설명을 듣고 차례로 둘러보았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을 방문한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의 활동 환경을 살펴보고 현장에 계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복지문화위(아우내은빛복지관).JPG

     

    [크기변환]사본 -복지문화위(종합사회복지관3).jpg

     

    유영진 위원장은 "어르신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아우내은빛복지관을 둘러보니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또한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위원회는 복지관의 시설을 둘러보며 사업 현황, 운영할 때 불편한 점 등 여러 의견을 청취하며 우리 시민을 위한 공간인 복지관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방면으로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유영진 위원장은 "현장에 나와보니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다. 3일간 들었던 문제점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을 잊지 않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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