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박상돈 시장 외 5명으로 구성된 이번 천안시대표단은 이번 출장에서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외투기업 투자유치와 상담, 기관 업무협약 등 적극적인 외자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 시장은 25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산업용 희귀가스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 사(社)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어 26일에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메르센(MERSEN) 프랑스 사(社)의 추가 투자에 대한 설명회에 참석해 상담을 진행한다. 메르센 사(社)는 전기용 탄소 소재 제품 및 단열재, 반도체 그래파이트 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추가 신규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에는 박상돈 시장은 유럽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영국에 소재한 코트라(KOTRA) 런던무역관을 방문해 긴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국과 아일랜드 기업정보 교류 및 천안시 외자 유치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다.
박 시장은 특히 천안이 교통과 물류 등의 산업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고 산업단지가 몰려있어 전통 제조산업은 물론 바이오, 에너지 등 신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 스펙트럼을 갖춰 산업 연계성이 탁월한 매력적인 투자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유럽 방문에서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최종적으로 확정을 지어 민선8기의 첫 성공적인 외자유치를 위한 닻을 펼치겠다”며,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천안의 산업 다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