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해 이어 두 번째 행사 양질의 과학문화 콘텐츠 습득 [시사캐치] 대전시는 29일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과학현장탐방에 과학문화산업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연, 공연, 영상 등 친숙한 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해 과학을 전달하는 문화예술계 종사자들로 과학기술을 소재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의 과학 현장인 ▲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정보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방문했다.
대덕특구에서 과학기술을 직접 체감하고, 과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내용을 습득한 지식을 방송 프로그램, 인공지능 웹툰, 과학 저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양질의 과학문화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과학문화산업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과학기술의 단순한 콘텐츠 제작에 멈추지 않고,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아이디어 발굴 기회로 대덕특구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
대전시는 올해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전국의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대덕특구 과학현장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대외 파급력이 강한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대덕특구 현장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과학을 선도하는 대덕특구의 기술력과 그 가치를 알리고, 대전시가 과학수도임을 전국에 홍보하고 있다.
지난 3월 대전시 공무원을 시작으로 베트남 빈증성 성장, 대전기능경기위원회 회원, 전국 국립대학 전총장협의회 회원, 감사원장 등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 350여 명이 대덕특구 현장을 다녀갔다.
앞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대전개발위원회 등 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전의 대덕특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