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박경귀 시장 “금빛 어르신 세대 위한 정책 촘촘히 챙길 것”
이날 행사는 탕정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200명이 참석하였으며, 식전행사, 기념행사, 레크레이션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이미용 봉사활동에 많은 어르신이 참여 하였으며, 식전행사에는 어버이 은혜 감사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함께 체험부스 운영, 초청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어르신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탕정어린이집 7세반 어린이들의 댄스 공연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물론 주민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언제나 청춘이고 소년소녀 같은 마음을 가진 어르신들을 위해 뜻 있는 행사를 마련해 주신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 어르신 세대는 실버 세대 말 보다는 금빛 어르신 세대가 어울리는 만큼 행복한 금빛 어르신 세대를 위한 건강돌봄센터 운영과 어르신을 위한 정책을 촘촘히 확대하여 어르신을 섬기는 전국 최고의 효도 시정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4.05%인 4만7243명으로 이중 독거노인이 1만4005명에 달해 노인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돌봄과 복지 안전망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민선8기 어르신들이 황금빛 인생을 누리실 수 있는 ‘효도 시정’을 특수 시책으로 정하고 올해 3월 찾아가는 금빛어르신돌보미단 발대식 개최 후 운영중에 있다.
금빛어르신돌보미단은 우체국 집배원이 복지안내문 등기배달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복지등기 사업, 위기가구 발굴, 분야별 연계 서비스 지원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돌봄 안전망을 점차 확대 운영하는 시책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