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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려
[시사캐치] 대전시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2023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소상공인의 공예품, 제과류 등 다양한 품목을 제조하는 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우수상품 홍보를 위한 전시ㆍ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축하공연, 소상공인 가요제, 룰렛이벤트, 역기들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에서 신청,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3일 15시에는 ‘2023 동행축제’ 일환으로 지역 우수상품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특별방송이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탁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소상공인 감사대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우수한 제품이 시민들께 널리 알려져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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