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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투혼 불사르는 선수들에 각별한 애정 보여
상 의장은 이날 오후 울산종합운동장 세종상황실을 방문한 뒤, 장애를 딛고 투혼을 불사르는 선수들과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학생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보람있는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세종시 학생선수단(박경준·김형민)의남자복식 탁구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상 의장은 앞서 지난 8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린 선수단 결단식에도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하는 등 장애 학생 선수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보였다. 제83회 정례회를 앞두고 바쁜 시간을 쪼개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꿈꾸는 고래들이여, 희망의 바다로!’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16~19일 나흘간 개최된다.
세종시는 수영·육상·탁구·e 스포츠·볼링 등 9개 종목에서 34명의 학생들이 출전 중이며, 금메달 5개와 은메달·동메달 각각 9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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