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사캐치] 공주시는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청양군과 상호 교차 기부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공주시 기술보급과와 청양군 기술보급과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공주와 청양 두 부서의 뜻깊은 협력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방안 모색 등 기술 보급 업무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와 청양군, 부여군 생활권협의회는 지난달 17일 정례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