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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노담도시” 금연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23.05.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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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

    [크기변환]제36회 금연의 날(5.31.) 맞이 금연캠페인 실시, 대전은 노담도시01.jpg


    [시사캐치] 대전시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시민들의 흡연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대전 노담도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abacco Day, 2023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1987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올해 제36회 세계금연의 날 주제로 담배 경작의 폐해를 전달하고 금연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로 정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23일(화)부터 금연독려 가두행진과 금연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비흡연자 보호 및 흡연자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보건소에서 시행되고 있는 금연클리닉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이 배부하고, 사회관계망(SNS)과 전광판 등을 통해 금연 주제 카드 뉴스와 포스터 등을 게제한다.

     

    안옥 건강보건과장은 " 대전시 현재 흡연율은 17.4%로 전국 대비(19.1%) 낮은 수준이지만,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며, "금연주간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금연실천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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