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동헌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세정과와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9개 부서 부서장이 모여 세외수입 체납의 발생 원인과 징수 활동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징수대책을 협의했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이 납부자의 관심 부족과 납부를 회피하는 소수의 고액 체납자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홍보 △자진 납부 유도를 위한 체납안내문 발송 △납세 지원 콜센터를 통한 납부 안내 등 부서별로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압류 △ 현장 방문 조사 △ 자동차 과태료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 등 실효적인 체납처분을 할 방침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경기 침체로 체납액 납부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성실한 납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