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을 준공
지난해 충청남도 공모로 선정된 주민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주택용 태양광(3kW) 설치해 생산한 전기로 자체 소비하는 에너지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는 약 8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유구읍 신영1리 마을 15가구에 주택용 태양광(3kW)이 보급됐다.
주택용 태양광의 경우 자체 발전으로 월평균 약 5만원 정도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있어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경규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인식개선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에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해 충청남도 공모사업에 도전하는 등 시민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