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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미군이전 평택특별법 개정” 추진

기사입력 2023.06.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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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고효열 충남도 균형발전국장은 6월 8일 도청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충남도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 중 하나인 ‘미군 이전 평택 특별법 개정’을 목표로 하고 대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과 합심해 전국 여론을 환기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고효열 국장은 "지난 3월 14일 전국 여론 환기 및 중앙 정치권 관심 유도했으며, 기재부 제안(지원 예산 493억 원 이상) 등 현안사업을 비롯한 관련 법 개정 등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 마련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 국장은 "향후 특별법에서 일반법으로 전환돼 국비 지원이 사라져도 세제 혜택 등 기업 유치 측면에서 쓰임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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