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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2회계연도 도교육청 예산 현액은 5조 6361억이며, 지출액은 5조 4209억 원으로 예산 현액 대비 96.2%가 집행됐다.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학교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교육지원청만의 특색을 갖춘 사업을 고민하고 운영해달라, 또 성인지예산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지표 발굴에 더욱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교육지원청 간 같은 지출내용은 함께 검토하는 등 예산 절약 방안을 고민해달라, 지원청 차원에서 활발한 대외협력으로 학생을 위한 교육 경비를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말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신설 학교 계속비로 편성된 대규모 예산이 이월되는 동안 꼭 필요한 곳에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통학 차량 배치 시 실시한 수요조사 대비 탑승 인원을 충족 못 하는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 차량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원인 분석을 하고 해소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방학을 이용해 학교 시설을 공사할 때 시간 맞춰 마무리하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무리한 공사 진행으로 학생 안전에 위협되는 상황이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사업 진행 시 정확한 소요 예산 예측으로 필요한 만큼의 예산을 편성해 달라 또한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정식 위원(아산3·국민의힘)은 "예산편성 시 수립한 사업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힘쓰고,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더욱 발 빠르게 움직여달라”고 덧붙였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코로나 장기화로 예산 적기 집행에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줬다. 올해는 학교 교육 정상화와 각종 사업의 신속 집행에 힘써달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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