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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주면 대음2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준공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 준공을 위해 힘쓴 서익진 사무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관한 보고도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마을주민 화합의 장이 될 대음2리 경로당 준공을 축하드린다”며 "마을 어르신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섬세한 효도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음2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3억2000만원(시도비 2억5000, 자부담 7000만)이 투입됐으며,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 주방, 화장실을 갖춘 총면적 107㎡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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