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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까지 1회~ 5회차 신청 접수... 판매부스 무료 지원
열린장터(오픈마켓)는 숨어있는 지역 내 우수 소공인을 발굴ㆍ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30여 개의 판매부스, 시민 체험부스, 버스킹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8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1회 ~ 5회차 행사는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하여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17시 중구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우선 1회~5회차에 참가할 판매자를 오는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 회차당 모집인원은 30개 개인(업체) 이내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대전인 소공인*, 협동조합 등이며, 판매 품목은 수공예품, 액세서리, 소품 등 판매자가 직접 제작한 제품이다.
* 소공인 : 제조업을 영위하는 개인 또는 기업(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
신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네이버폼(https://naver.me/5pEzJ0ly), 이메일(sbc@djbea.or.kr) 또는 팩스(☎042-380-3093)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선정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개인(업체)에게는 참가비 없이 판매부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픈마켓 운영본부(☎070-7780-7699)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지원팀(☎042-380-3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종탁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재능과 아이디어를 가진 소공인분들에게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공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총7회에 걸쳐 215개 업체가 참여한 우수 소공인 열린장터를 운영해 지역 우수 소공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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