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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직원들이 모여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한 걸음 내디뎌
미래비전단은 천안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개발과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직렬의 20~30대 직원들로 구성된 정책연구모임이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미래비전단원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 현안사업 사례분석 및 토론, 서포터즈 컨설팅, 분과별 정책연구과제 토론 등을 진행했다.
지역 현안사업 사례로는 최근 도심 속 생태휴식공간으로 각광 받는 성성호수공원의 조성 추진과정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토론을 통해 정책 수립 및 실행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또 2021~2022년 미래비전단 참여자인 서포터즈 5명이 선배로서 참여해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개발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멘토링을 하는 등 실전형 컨설팅을 기반으로 정책개발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미래비전단 정책토론회를 통해 정책 아이디어의 실현 방법을 고민해보고, 시민의 일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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