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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상황실 방문 ‘철저한 호우 대비’ 주문
박 시장은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호우 현황 및 대응 방안을 보고 받은 후 " 2020년과 같은 호우 피해가 더 이상은 없어야 할것”이라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우려가 있는 주택과 산사태 위험지역등 집중 예찰로 필요시 주민대피 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읍면동과 유관기관간의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아산시는 4일 05시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상황판단 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이날 15시30분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 14개 실무반 16명 근무자를 편성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한편 아산시는 7월 4일에서 5일까지 50~10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으며, 많은 곳은 150mm 이상 내릴것으로 예보되었으며 밤사이에 집중호우 등 많은 비가 예상되어 전 실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도 1/4에서 1/8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태이다.
또한, 집중호우 사전 대비를 위해 수방자재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진배치하였고, 주요도로의 빗물받이 및 하수도관로에 대한 준설과 재해취약시설 159개소에 대해 수시로 집중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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