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도·해경, 휴가철 이용객 급증 대비 도내 8개 사업장 합동 점검
[시사캐치] 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1일부터 3일간 해경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도내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천안·아산·논산·부여·금산·청양 지역의 하천·저수지 등 수상레저 사업장 8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상레저사업 등록기준 준수 여부 △수상레저기구 안전성 적합 여부 △사업장의 시설·장비 적합성 여부 △안전조치 준수여부 △인명구조요원 확보 및 배치기준 준수 여부 △기구 내 주류 판매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구조적인 문제점 등 시급한 안전 위해요소는 행정 명령 및 후속 조치 결과 보고를 통해 지속 추적·관리할 계획이다.
이영민 도 하천과장은 "도와 시군, 보령·태안 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합동으로 빈틈없는 점검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