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최민호 시장은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확고한 의지 표명이다. 그중에서도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되라는 국민 염원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국가적 소명을 안고 출범한 세종에서 지방시대위원회가 첫발을 내딛는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어 "지방시대위원회의 출범은 각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역이 중심이 되는 지방시대 완성을 위한 17개 시·도의 다양한 지역균형발전정책 추진에도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또 "세종시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만큼,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의 도약을 통해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지방시대를 활짝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국립중입자가속기연구센터 조성, 충청권 광역교통망 구축,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에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가겠다. 또 사이버보안 분야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자유특구 시범 추진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시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기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방시대 완성을 위한 마중물이자 미래혁신의 모범적인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