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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회 부문에서 지방의회 선진화 등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시사캐치] 대전시의회가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광역의회 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날 시상식에는 대전시의회를 대표하여 송활섭 운영위원장이 연단에 올라 수상했으며, 행사를 주최한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대전시의회가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의회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으며, 53개 지방의회 및 지자체와 13개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대전시의회는 의정활동 현황과 역동적인 활동영상 등을 집중 홍보하는 가운데, ‘대전0시 축제’ 등 시정현안 홍보도 병행하는 등 약 600여명의 외지인과 시민들이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던 귀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 정립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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