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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김찬배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최태희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장, 노태승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장, 유영미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해당 협약식은 지역 산업현장에 투입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태안군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부터 시행된 이후 건설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산업안전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태안발전본부 건설 현장에 투입되는 현장 안전감시자를 양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은 태안형 지역맞춤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사업홍보 및 취업 알선에 나서고 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는 관련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현장안전감시자 양성교육 및 사후관리를 맡고,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여성 일자리창출 및 취업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찬배 원장은 "광역새일센터를 통해 태안군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을 통한 고용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 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충남 도내에는 충남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한 11개소의 새일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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