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초복 맞아 취약계층 25가구에 삼계탕 전달
달빛사랑봉사단은 행복키움지원단의 협조를 받아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유명석 단장은 "수신면 취약계층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든든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관희 면장은 "수신면의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껏 보양식을 준비해주신 달빛사랑봉사단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신면의 든든한 여름을 위해 저희도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빛사랑봉사단은 2007년 설립 후 취약계층을 위한 다방면의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반찬 배달, 집수리지원, 심리케어 등 대상별 맞춤 봉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6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7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8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9[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10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