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택구 행정부시장 기재부 심의관 면담... 주요사업 11건, 1521억원 국비지원 건의
이날 이택구 부시장은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행정국방예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만났다.
이 부시장은 기재부 심의관들에게 11개 사업(신규사업 7건, 계속사업 4건)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총 1,521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시장이 건의한 신규사업은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지원, ▲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시설보강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 ▲2027하계세계대학경기 시설개보수 ▲구암2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계속사업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사업 ▲절암천, 정림천, 대동천 정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사업이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신규사업 국비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국비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기재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주요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