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은중 감독 1998년 U-19 유니폼 등 2점, 황인우 트레이너 독일월드컵 AD카드 등 474점 기증
2023년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대표팀을 이끈 김은중 감독은 1998년 U-19 대표팀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 등 2점, 황인우 트레이너는 2006년 독일월드컵 AD카드 등 474점을 기증했다.
지난 2019년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시설물 중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는 2023년 상반기에만 구입 189점, 이관 195점, 기증 1039점 등 모두 1423의 유물을 추가로 확보하며 현재까지 박물관 건립을 위해 5388점의 유물을 수집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많은 축구인이 유물 기증에 참여했다.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파울루 벤투 전 국가대표팀 감독, 클린스만 현 국가대표팀 감독,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태영 전 감독,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독일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 선수 등도 유물을 기증했다.
축구역사박물관은 이번 달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을 거쳐 본격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