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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직원 육아 부담 완화, 연말 준공 예정
[시사캐치] 아산시는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 건립사업」을 위한 공사를 7월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은 이전 허가민원실 건물을 활용하여 건축 총면적 779.36㎡(원아 정원 69명) 규모로 12월 준공 예정으로, 2022년 8월 설계용역 착수 이래 여러 차례 직원 의견수렴 등 내부 검토를 거쳐 지난 7일 시공업체와 계약 후 17일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유종희 총무과장은 "사랑스러운 자녀들을 좀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은 2003년 8월 당시 권곡동에 소재한 시장 관사 건물을 활용 개원한 이래 2019년 이전을 계획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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