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조일교 부시장 “구체적인 대응으로 인명사고 예방 강조”
이날 보고회는 안전총괄과, 산림과, 사회복지과, 생태하천과, 건설정책과, 도로관리과, 건축과, 공동주택과, 농정과, 하수도과 등 관련 부서에서 호우 대비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약 6일간 호우가 이어졌고, 약 3일 만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는 만큼 주요 피해지에 대한 응급 복구와 함께 부서별 철저한 대비가 강조되었다.
조 부시장은 "침수에 취약할 수 있는 주택과 지하 주차장에 대해 선제적인 물막이판 설치, 수방 자재 전면 배치, 거주자와 조력자 매칭 등 구체적인 대응으로 인명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과 호우가 끝난 후 병충해 공동방제 및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축사 소독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22일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