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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참여 청년·기업·대학 만남의 시간 마련, 의사소통 활성화 기여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은 일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 구직자와 실무형 인재를 찾는 유망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사업 참여시 직무교육(4주) 후 인턴 근무(16주)로 진행된다.
이번 대면식은 직무교육을 마친 청년들이 매칭된 기업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상호 간 의사소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또한 대학과 기업 간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청년 일자리 사업 선순환 구조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대면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16주간 인턴 근무를 시작한다.
김찬배 원장은 "도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경상·인문 계열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정면 대응하며 변화하는 힘 쎈 충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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