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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2022년도 연간 업무 차분하게 마무리 해줄 것"

기사입력 2022.11.0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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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주 확대간부회의…2022년도 추진 사업 등에 차질없는 예산 집행 당부
    연말 연초, 정기 인사 등 공정한 평가 시행 및 공직기강 강조
    3D 다면평가 도입… 성실하고 유능한 직원들 평가 받아야”


    [시사캐치]최민호 세종시장은 11월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022년 현안 사업들 마무리해 나가는 시점에 각 실국별로 추진 사업들이 차질없이 시행되어 시민 삶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사업별 추진 상황에 따라 일부 지체되고 있는 사업은 면밀히 살펴, 조속히 예산을 집행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을 위한 집행’ 등 전시성 행정 지양, 시민의 소중한 세금인 시 예산이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연말연초 직제 개편 및 정기 인사를 앞두고 직원 평가 및 승진 인사에 대해서는 항상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될 수 있도록 전 실국에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공정함이란 무엇보다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나가는 성실성, 성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는 일일 것이다. 유능한 직원들 또한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량평가와 함께 정성평가도 세심하게 살펴 시행하고, 상급자의 시선으로 일방적인 평가가 아닌 3D 입체평가, 즉 다면평가를 통해 공정한 평가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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