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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정책토론회, 정치권 공조 등 안팎으로 광폭행보하며 열정받쳐
송인석 의원은 지난해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시절 대전 동구 지역 숙원사업인 ‘대전 천동중학교(가칭) 설립’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뒤, 당선과 동시에 공약 실천에 열정을 다해 왔다.
그간 송 의원은 동구 지역 숙원사업인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을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 윤창현(국민의힘 동구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박희조 동구청장, 동구의회 및 천동중 신설추진협의회와 뜻을 모아 원팀을 이루고 학교 설립에 대한 당위성을 시 교육청에 적극 전달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대전시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 교육감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에 대한 설동호 교육감의 의지와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촉구함으로써, 교육감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의뢰 발표를 전격적으로 이끌어 냄에 따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단초를 마련했다.
송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기 한 달여 전까지만 해도 분산 배치를 주장하며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에 반대 기류를 형성한 시교육청의 태도 변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송인석 의원은 시정질문에 이어 지난 해 12월 ‘천동중학교 설립 추진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천동중학교(가칭) 설립과 관련하여 지역여론에 불을 지피는 등 공론화 과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어 올해 3월 윤창현(국민의힘 동구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정명국 시의원, 강정규‧오관영 동구의회 의원, 이성훈 천동중 신설추진협의체 공동의장과 함께 대전 교육청을 전격 방문하여 설동호 교육감에게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에 대한 교육청의 철저한 준비를 재차 주문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열정어린 의정활동을 통해 천동중학교(가칭) 설립에 만반의 노력을 기울였다.
송인석 의원은 "완성도 높은 천동중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역 주민 및 시 교육청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는 신뢰받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천동중학교는 2004년부터 설립할 계획이었으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조건이 맞지 않아 18년 가까이 보류되어 왔으나,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이 정상 추진되면 480억 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되어 천동중학교 22개 학급 588명 규모로 2027년 3월 개교할 예정으로 해당 학교군 중학교 학생들의 통학여건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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