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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 3대 ICT박람회* 중 하나로, 2023년에는 전 세계 2,400여 개 기업, 12만 명이 참관한 글로벌 기술 축제이다. 이번‘CES 2024’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IFA(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시는 2023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CES에 참가하며, 2024년에‘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첫 단독관인 ‘CES 2024 대전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CES 2024 대전관’참가 신청 대상은 7월 28일 공고일 현재 대전에 본사를 둔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대전시 5대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 나노ㆍ반도체, 국방, 양자기술, 우주항공을 비롯하여 각 산업분야의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 20개 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전시부스 ▲항공비(300만원, 1개사 1인) ▲ 1대1 현지 통역 ▲ CES 혁신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SNS 또는 움직이는 광고판 등 홍보하고 현지 투자 상담, 투자자 네트워킹, 현장 투어 등 다양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 및 참가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성실의무 이행확약서 ▲국세, 지방세, 4대보험 완납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 기업 중 공정한 기준에 따라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하고, CES 주최 측인 CTA의 별도 심사 및 승인 후 최종 참가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방법은 이메일(han@ccei.kr)로 하면 되고, 신청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상생협력팀(042-385-0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 CES에서는 D-유니콘기업 5개사 참가에 그쳤지만, 2024년에는‘대전관’을 단독 운영하고 참가 규모도 20개 사로 대폭 확대했다. 보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대전의 많은 스타트업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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