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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산업혁명 대비방안 등을 주제로 오는 8월 11일 열릴 예정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재경 의원은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 의회 소통실에서 ‘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제5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앞두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바이오 혁명 등에 따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을 찾고자 준비됐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前 KAIST 부총장인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이 ‘5차 산업혁명 대비 디지털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강영환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 남승제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클럽 대표, 박지훈 법률사무소 주진 대표변호사, 이재현 ㈜니마시니솔루션스 대표, 정흥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 한선희 대전광역시청 전략사업추진실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경 의원은 "대전이 과학수도로서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온 5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이와 관련된 토론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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