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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네이버데이터센터 건립상황 청취

기사입력 2023.08.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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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준공 앞두고 데이터센터 건립현장 방문
    세종시-네이버클라우드 협업사업 지속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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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1일 집현동에 건설 중인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해 건립현장을 살펴보고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로부터 건립 추진상황과 향후 공정 등을 보고 받고 서버실 등 현장을 둘러본 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시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사례 중 하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목표로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2019년 말 네이버데이터센터 유치를 확정짓고 네이버와 소프트웨어, 디지털 기반 지역공헌사업 등 정책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데이터센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국내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T)기업인 네이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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