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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합병증을 예방해 사망률을 줄이고자 3차 국가 암 순회 검진에 나선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등이다.
검진일정은△선장보건지소 8월 21일 △신창보건지소 8월 22일 △영인보건지소 8월 23일 △인주보건지소 8월 24일 △둔포보건지소 8월 25일이며, 검진 시간은 오전 8시~11시 30분까지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일 오후 9시 이후부터 금식하고,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각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이 어려우면 공단 지정 암 검진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검진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로, 의학적 관점에서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면 약 3분의 1은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암 검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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