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5년 만에 내한공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협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협연
이번 공연은 5년 만의 내한 공연으로 수석지휘자 겸 예술감독이자 재팬 필하모닉 수석지휘자와 KBS교향악단 음악감독을 겸임 중인 핀란드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이 지휘봉을 잡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한다.
공연은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으로 웅장하고 장엄하게 문을 열고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손열음과 협연한다. 피아니스트들에게 최고의 난곡(難曲)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어 바그너가 ‘춤의 화신’이라 불렀던 작품인 베토벤 교향곡 7번이 펼쳐진다.
공연의 관람료는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 B석 4만 원이며 관람 문의는 전화(1566-0155)로 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5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 9김태흠 충남도지사, 보고를 위한 보고 하지 마
- 10‘여름 추천 스타일링’ 할인전 개최…3만여 인기 상품 최대 80% 할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