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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생 6대 분야 △식품(식품접객업 등) △공중위생(이미용업 등) △축산물위생(축산물 취급 업소) △원산지(음식점) △환경(가축분뇨, 대기, 물 환경 등) △청소년 보호(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등)에 대한 특별 사법 경찰 활동에서 우수한 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 홍성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충남도 15개 시군 특사경 담당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충남도 특별사법경찰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이뤄졌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아산시민의 생활을 위협하는 민생 침해범죄 근절을 위해 특사경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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