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남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노력 다짐… 안면도 관광지 개발 주민의견 청취
이번 현장방문에는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과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을 비롯해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 최광희 의원(보령1·국민의힘)이 함께했다.
충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CN갤러리는 충남 출신 예술인의 수도권 전시공간 확보와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CN갤러리는 이달 2일 개관해 충남의 대표 작가인 이응노, 최덕휴, 이종무, 김두환을 추대하는 ‘서쪽의 거장전’을 전시중이다.
충남도의회는 CN갤러리 개관을 위한 충남도 출연계획을 지난 회기에 의결한 바 있으며, 이날 방문에서 행문위 위원들은 지역 예술인과 만나 충남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18일에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지구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면도개발주민대책위원장을 만나 안면도 주민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김옥수 위원장은 "개발사업으로 안면도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2025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1935㎡에 1조8852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세계적인 수준의 명품휴양 관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