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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가격파괴
▶ 신세계푸드 상품 이미지 사진(신세계)
[시사캐치] 이마트가 5월 31(금)부터 6월 30일(일)까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6월 ‘가격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6월 가격파격 행사의 3대 핵심상품은 양배추, 계육, 냉면·비빔면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작년대비 가격이 약 62%가량 상승한 양배추를 1통 당 2,480원에 준비했다. 또한 닭고기 중 단품 매출 1위 품목인 ‘무항생제 닭볶음탕용 계육(1kg)’도 정상가에서 30% 할인한 6,980원에, 더위를 날려줄 ‘칠갑농산 동치미 물냉면(4인분, 1,880g)을 4,98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풀무원 국산콩 콩나물(340g, 2,340원), 해표 식용유(900ml, 3,580원),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120g*5개, 3,550원) 등 다양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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