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8일 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자원봉사센터 간담회
최민호 세종시장은 10월 28일 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 자원봉사센터, 불교계 등 시민 단체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시에 다르면 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는 지난해 6월 출범한 정원도시 추진을 위한 민간 거버넌스로, 35개 단체 2만 6,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간 연합회는 자체적으로 정기회의 및 마을정원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나 적극적인 민관 협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야 한다면서, 시민이 박람회 추진의 주체이자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자원봉사센터와의 간담회에서는 각 봉사단체에서 모인 25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박람회로 기대되는 경제효과를 고려할 때 시기를 조정해서라도 개최가 꼭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박람회 성공 개최에 일조할 것이며, 이를 통해 봉사단체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저녁에 영평사에서 불교계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오는 30일까지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5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 9김태흠 충남도지사, 보고를 위한 보고 하지 마
- 10‘여름 추천 스타일링’ 할인전 개최…3만여 인기 상품 최대 80% 할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