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속 가능한 소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장, 11월 10일까지 진행
이번 행사는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독립기념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도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중소상공인에게 판로개척과 효과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흥원은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농업 6차 센터,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예산을 통합하여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행사장에는 방문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한 충남도의 정책에 발맞춰"탄소중립관”을 운영하며, 친환경 소비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은 현장에서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 기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어 보다 폭넓은 소비자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은 " 이번 판매전은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5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 9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10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