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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충남경제진흥원 청년인턴 사업 참여청년- 참여청년 60명 참석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은 직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 구직자와 실무형 인재를 찾는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간 미스매칭을 해소함으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1일부터 매칭된 기업 및 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청년 60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들의 직무 경험이 지역 정착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청년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및 필요 지원 정책 등이 포함된다.
또한, 간담회 이후 법정 의무교육인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 및 경험, 적극적 업무수행 등을 위한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하여 특별강의도 제공한다.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참여 청년들이 충청남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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