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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저수지를 포함한 고복자연공원은 멸종위기 자생식물인 노랑붓꽃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고, 호랑나비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아울러 금강, 미호강 합류 지점의 우수한 자연 생태 공간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기능하며, 세종시의 우수한 생태관광 교육의 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우리시는 상위법상 ‘도립공원’을 ‘시립공원’으로 변경 가능하도록 고시한 바 있다. 하지만 명칭을 변경할 수 있음에도 여전히 공원 입구 간판과 홈페이지에 그대로 ‘도립’이라는 명칭을 사용 중이다.
특히 하반기 환경부에 생태관광지 지정을 추진할 예정인 만큼 명칭을 명확히 할 필요성이 점점 대두되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포털사이트 및 안내판 또한 변경하여 이곳을 찾는 외부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의 혼선을 초래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글자로 읽히는 명칭은 사람들의 인식과 긴밀하게 연계되는 중요한 홍보 수단인 만큼 명칭 변경으로 특별차지시로서의 대내외적 이미지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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