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문화 향유 기회·시민 건강 증진 등 상호 교류 협력 추진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문화 향유 기회 및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전시·홍보 등 필요한 제반 사항 상호 교류 협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력 및 지원, 결과물 공유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계철 원장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을 비롯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지역민의 정서적으로 큰 힘이 되는 곳”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민을 위한 큰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현우스님은 "경제적으로 또는 사회적으로 힘겨운 삶 속에서 마음의 황폐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며 "세종시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민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실질적인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시민들의 여가 문화생활 향유,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 세종시 문화 인프라 확장에 기여하고 세종시에 전통문화 복합시설을 통한 신도시 문화 거점을 위해 2022년 8월 개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4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5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6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7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8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9[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10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