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에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며,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한 전 국민적 노력에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 명령을 깊이 새기고, 더 강한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는 이번 결정은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의 승리이며, 이제는 상식과 정의가 바로 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갈 시간이다"라고 말했다.